BASEBALLPARK

아.. 진짜 많아도 넘흐 많네요 >_<
점심먹고 쉬는 시간 & 농땡이 치는 시간에 쫙~~ 정리할려고 했는데.. 이건 ㅡㅡ;; 그냥 관심가는 내용위주로 올려보겟습니다..
역시나 윈터미팅은 다르군요 ㅋㅋ
일찍 올리지 못해서 무쟈게 송구스럽네요 ㅜㅜ 즐겁게 보세요~~

<샌프란시스코>

현재 자이언츠 구단에서 꾸준하게 루머가 나오는 선수들로는 Cantu, Encarnacion, and Hank Blalock 이 있다고 합니다..
흠.. 블락과 산체스와의 트레이드 루머가 어제부터 나오고 있군요.. 블락이 와서 1루에 안착해준다면 자이언츠의 공격력은 상당해 질 거 같은데.. 지금의 자이언츠의 문제점은 암만봐도 타선이네요.. 타선만 좀 제구실을 해준다면 ㄷㄷㄷ

Pat Burrell 은 자이언츠에서 뛰는 것을 사랑한다고 하군요.. 다만 팀에서는 퍼렐의 수비능력에 대해서 우려를 가지고 있기에 영입희망 명단에 아랫쪽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ㅜㅜ

불펜투수인 Derrick Turnbow 에게  non-guaranteed contract 을 제시했나 봅니다.. 로또를 긁어보는거 같은데..
이 계약은 작년에 김병현 선수가 피츠버그와 맺었던 그 계약방식이죠.. 팀에서 일단 써보고 아니면 바이바이 하는 계약 ㅋ
그래도 턴보우가 보여준게 있기에 긁어볼만은 합니다..

SEASON		TEAM		W		L		ERA		G		GS		CG		SHO		SV		SVO		IP		H		R		ER		HR		HBP		BB		SO
2000		Anaheim Angels		0		0		4.74		24		1		0		0		0		0		38.0		36		21		20		7		2		36		25
2003		Anaheim Angels		2		0		0.59		11		0		0		0		0		0		15.1		7		1		1		0		0		3		15
2004		Anaheim Angels		0		0		0.00		4		0		0		0		0		0		6.1		2		0		0		0		0		7		3
2005		Milwaukee Brewers		7		1		1.74		69		0		0		0		39		43		67.1		49		15		13		5		1		24		64
2006		Milwaukee Brewers		4		9		6.87		64		0		0		0		24		32		56.1		56		51		43		8		4		39		69
2007		Milwaukee Brewers		4		5		4.63		77		0		0		0		1		4		68.0		44		36		35		4		2		46		84
2008		Milwaukee Brewers		0		1		15.63		8		0		0		0		1		1		6.1		12		11		11		1		1		13		5
Career Totals				17	16	4.30	257	1	0	0	65	80	257.2	206	135	123	25	10	168	265

전율의 2005년이었죠 ㄷㄷㄷ 그러고 보니 저때가 이상했는 것일지도 몰겠네요 >_<
피츠버그 역시 턴보우를 눈여겨 보고 있는 팀이라고 합니다..

Jonathan Sanchez 가 이번 오프시즌에 자주 트레이드 루머에 이름을 올리게 될 거라고 하군요..
일단 현재 루머에 오르고 있는 이름들인 Edwin Encarnacion or Jorge Cantu 와의 트레이드는 그닥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근데.. 블락의 이름은 여기에서 빠져있군요.. 고려해본다는 건지 ㅡㅡ;;
http://blogs.mercurynews.com/extrabaggs/2008/12/08/sabathia-meeting-debatable-trade-talks-slow/




<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릭엔킬을 보내고 대신에 애틀랜타의 미들인필더를 데려오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들인필더라면 켈리존슨이나 에스코바 같은데.. 카즈구단은 대신에 선발을 데려오는데 더 주력할거라고 하군요..

애틀랜타 구단이 현재 외야수를 구하고 있는거 같은데 Raul Ibanez 에게 관심이 많다고는 합니다만.. 역시나 관건은 돈이네요.. 현재 이바네즈는 3년의 기간과 연평균 1000만달러 이상의 금액을 원한다고 하니..

현재 J.J. Hardy 의 이름도 애틀랜타의 루머에 등장은 하고 있지만.. 이건 밀워키의 멜빈단장이 그럴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단 말을 했기에 살짝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그외에 애틀의 레이더에 포착되어 있는 선수들로는 Rick Ankiel, Corey Hart, and Jeremy Hermida 정도가 있다고 하군요
http://www.ajc.com/blogs/content/shared-blogs/ajc/braves/entries/2008/12/08/maddux_will_be.html?cxntfid=blogs_braves




<클리블랜드>

재미있는 기사인데.. 클블구단은 K-ROD 가 어서 메츠구단과 계약을 맺길 원한다고 합니다..
후후.. 이유는 프란스시코 로드리게스가 행선지를 찾게 된다면.. 메츠행을 염두해 두었던 Brian Fuentes 의 몸값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될 것이고 부족네는 그 틈을 노릴 것이라고 합니다 ^^ 역시 샤피로 단장이네요 ㅎㅎ
이외에도 샤피로단장은 Kerry Wood, Trevor Hoffman 의 영입에도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만약 이 모든게 여의치 않다면 시애틀의 마무리 투수인 J.J. Putz 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도 진행할 수 있다고 하군요..
워워~~ 설마 샤피로가 이 딜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조심해야 할 딜인듯..

알려진거와는 다르게 샤피로 단장은 휴스턴의 유격수인 Miguel Tejada 에게 관심이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고 합니다..
http://blogs.nypost.com/sports/st/archives/2008/12/winter_meetings.html




<세인트루이스>

카즈의 단장이 버넷의 에이전트와 만났다고 합니다.. 예전 2005시즌에도 버넷영입에 나섰던 세인트 루이스인데.. 과연 이번에는 버넷을 잡을 수 있을까요.. 만약 버넷이 세인트루이스행을 결정짓는다면 내년시즌 1라운드 19번 픽은 토론토로 가게 된다고 합니다.. 근데.. 아마도 애틀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세인트루이스쪽 지역언론에서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데.. 아마도 카디널스 구단은 C.C. Sabathia, Ben Sheets, A.J. Burnett and Derek Lowe 와 같은 대어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시애틀의 J.J. Putz 에게 관심을 가진다고 하네요 >_< 마무리투수가 확실치 않은 상황이니..
이외에 푸츠에게 관심을 가지는 구단은 안봐도 뻔한.. 메츠와 인디언스가 있다고 합니다 후후

FA 선발투수인 Jon Garland 가 카디널스에게 적합하지 않느냐 하는 의견들이 있다고 하군요..
현재 갈랜드 같은 경우는 뉴욕메츠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http://hotstove.mlblogs.com/archives/2008/12/cardinals_not_in_on_burnett.html




<콜로라도 로키스>

현재 콜로라도 구단은 왼손투수인 글랜든 러쉬를 잔류시키기 위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하군요..
또한 팀의 주축 투수인 Ubaldo Jimenez 와의 장기계약에 관련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불펜투수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일단 Joe Beimel 은 그들의 영입대상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하며, 이외에 Alan Embree, Ron Villone, and Glendon Rusch 는 여전히 영입대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츠의 투수인 Aaron Heilman 의 루머에도 콜로라도가 관련이 있었는거 같은데.. 일단 메츠가 너무 높은 오퍼를 한 이유로 여기에서 물러 난것으로 보이며, 컵스의 선발투수인 Jason Marquis 도 콜로라도의 트레이드 타켓이 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600만달러를 받는 그가 콜로라도에 오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하네요..

Brian Fuentes 와 콜로라도의 다년 계약은 기회가 없을 거라고 합니다.. 머.. 당연하죠 >_<
http://www.denverpost.com/rockies/ci_11164353?source=rss




<워싱턴 네셔널스>

간단하네요 ㅎㅎ 현재 워싱턴 구단은 Mark Teixeira 의 영입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응?? 아직도 고려중인거냐 ㄷㄷ 일단 워싱턴의 구단주인 Ted Lerner 가 지난주에 보라스횽을 직접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이 테셰이라에게 가장 적합한 구단임을 역설을 했다고 합니다.. 후후
구단주가 아직 멀모르네요 ㅋㅋ 그냥 쇼미더머니 하나면 다 해결이 될텐데..
조만간 거대한 규모의 오퍼를 하긴 할 예정 같네요.. 우오.. 관심이 집중이 됩니다..

워싱턴 구단은 외야수 자리에 콜로라도의 Willy Taveras 를 데려오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타바레스라면 1번타자에 적합한 선수죠.. 발이 무척 빠르다능 ㅡㅡ;; 일단 그닥 비싸지는 않을 거라고 하는데.. 문제는 현재 워싱턴의 외야진에 자리가 확실치 않다는 거라고 합니다..

예전 마무리 투수였던 채드 코데로가 현재 5개의 팀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에효.. 워싱턴아..그래도 코데로한데 그러면 안되지 ㅡㅜ
http://voices.washingtonpost.com/nationalsjournal/2008/12/wrapping_up_day_one.html#more




<뉴욕 양키스>

여기가 더 간단하네요 ㅎㅎ
양키스의 단장 현찰맨은 Mark Teixeira 와 지난주에 만났을때 오퍼를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FA 투수인 Andy Pettitte 의 에이전트와 현재까지 만날 계획은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양키스는 페팃을 잔류시키길 희망한다고 합니다.. 앞뒤가 요상하네요 ㅎㅎ

현재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필요한 양키스인데.. 그들의 레이더에 Nick Punto 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푼토는 일단 필리스를 방문하고 있다고 하는데.. 영입이 가능할지는 좀더 지켜봐야겠네요..
http://bats.blogs.nytimes.com/2008/12/08/yanks-meet-with-sabathia-again/




<신시네티 레즈>

신시네티 구단은 팀내의 FA 선수들인 Jerry Hairston Jr. and David Weathers 의 에이전트와 현지시간으로 오늘밤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웨더스는 이미 신시네티의 연봉 조정을 이미 받아들였죠.. 연봉이 아직 결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선에서 계약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Arthur Rhodes 의 영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신시네티 구단이며, 구체적인 오퍼를 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또다른 좌완 불펜 투수인 Dennys Reyes 의 에이전트와도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전해드린대로 화이트삭스의 저메인 다이와 레즈의 호버베일리 간의 트레이드는 취소가 되었다고 하군요..
http://news.cincinnati.com/apps/pbcs.dll/section?category=blog07&plckController=Blog&plckScript=blogScript&plckElementId=blogDest&plckBlogPage=BlogViewPost&plckPostId=Blog%3ae57bcc87-152a-4f72-96fb-cc08b1f396efPost%3ac799db4a-2263-4b6b-acad-9a318994deef&sid=sitelife.cincinnati.com




<시애틀 매리너스>

몇몇 팀들이 J.J. Putz 의 트레이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츠와 인디언스 정도가 되겠죠..
이런 계획은 결국 Brandon Morrow 의 활용계획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푸츠가 트레이드 된다면 그 자리는 모로우가 채워 줄 듯 하고.. 그냥 푸츠가 잔류 한다면 며칠전의 계획처럼 모로우는 선발 수업을 받게 될 거 같네요..

Jarrod Washburn or Adrian Beltre 에 대한 공식적인 대화는 현재까지는 없었다고 합니다..
벨트레가 Fa가 되기 직전에는 무조건 보유해야겠죠 ㅋㅋ

시애틀 구단은 그들의 포수들 중에서 트레이드 하기 위한 움직임이 없다고 하군요..
하긴.. 제프 클레멘트를 팔겠어요.. 아니면 조지마를 팔겠어요 ㅎㅎ 전자와 후자는 좀 다르지만 ㅋ
http://blogs.thenewstribune.com/mariners/2008/12/08/winter_meetings_2008_putz_drawing_the_mo




<다저스 소식>

이건.. 제가 참 싫어하는 루머인데.. 양키스의 Robinson Cano 와 저희 다저스의 Matt Kemp 와의 트레이드 루머인데.. 이거 진짜 꾸준하게 나오고 있네요 >_< 카노는 현재 너무 가치가 떨어져 있는데.. 무튼 루머는 있지만 콜네티횽은 양키스와 대화를 나눈적도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오늘 블레이크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3루 블레이크, 2루 드윗이 고정이 됨으로써 이 트레이드 루머는 잠잠해지겠네요.. 다행 ㅡㅡ;;
그러고 보니 현찰맨 횽도 Cano, Ian Kennedy, and Phil Hughes 이들중 누구도 트레이드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군요..
http://yankees.lhblogs.com/2008/12/08/colletti-no-talks-with-yankees/




두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일단 다저스쪽에서 좋은 소식이 하나 나왔습니다 ^^
내야에 많은 구멍이 뚫렸기에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3루수인 케이시 블레이크를 3년간 1700만달러에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나 봅니다..
3년이라는 기간이 좀 길어 보이긴 하지만.. 어차피 2년을 제시하고서는 블레이크 영입에서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없었기에..
블레이크가 3루수도 가능하지만 그외 1루까지도 볼 수 있기에 유틸리티로 기용이 가능하기에 좋아 보이는 계약이네요..
이 정도의 선수를 연평균 600만달러가 안되는 금액으로 잡았다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
아마도 블레이크가 3루를 보게 될 것이고 2루에는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해주었던 드윗이 보게 될 듯 합니다..
이제 남은것은 유격수 자리에 누구를 기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네요.. 홧팅 >_<
http://www.insidesocal.com/dodgers/2008/12/dodgers-casey-b.html




<캔자스시티 소식>

아까 보니 Milton Bradley 영입에 관심이 있는 구단으로 템파베이가 있다고 했는데.. 여기에 한 팀이 더 추가가 된다고 하군요..
바로 캔자스시티가 브래들리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흠.. 팀페이가 간당간당할텐데.. 그렇다면 호세기옌을 결국 보낼 수 있다고 보는건지.. 브래들리 오면 외야수나 DH로 활용해야 할터인데.. 아마도 외야수가 유력하지만.. 이미 그자리에는 포화상태인디 ㅋㅋ
머.. 데려오고 고민해도 늦지 않겠네요 >_< 근데.. 이자식도 문제아 기질이 있는데 ㄷㄷ 그래도 기옌보다는 덜하겠죠 머 ㅡㅡ;;
http://msn.foxsports.com/mlb/story/891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