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럿 앤더슨 횽이 에이전트가 그붕이라 =_= ;; 탬파가 쉽게 손을 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라인케라...

토미 핸슨 or 헤이워드에 적절한 유망주를 덧붙인다면 모를까 1:1이면 무어 단장은 할복 자살해야된다능

토미핸슨은 바라지도 않죠 ㅋ 피비딜에도 빠진 핸슨인지라.. 근데.. 암만봐도.. 프랑코어는 >_<
몇년전 프랑코어면 이해가 가지만.. 근데.. 애틀과의 관계를 고려했을때 살짝 두려워요 ㅋㅋ

GA가 사실 저렴하게 잡을 수 있었다면 엔절스가 잡았다는 생각을 저는 해봅니다.. 모든게 그분때문이죠 ㅋㅋ 그붕 ㅡㅡ;;

저렴하다면 GA도 탬파에 참 괜찮죠

저렴 ㅋㅋㅋ 이 단어가 가장 중요한데.. 보라스 ㅡ_ㅡ;; 휴~~

+a 가 저젠스라면??ㅋㅋ

프랑코어를 메인으로 그레인키 물어오면 렌신이죠..ㅋㅋ

그리고 컵스는 모기업이 어려워졌다고 해도 잠브라노 데리고 있으면서 피비를 잡아와야 의미가 있지 잠브라노 팔고 피비데려오면 큰 의미는 없을 것같은데;;;

컵스의 모든 움직임은 피비를 얻느냐 얻지 않느냐 하는 것이 가장 우선사항 같네요..

글구.. 아.. 그레인키 ㅜㅜ 이 친구 애틀가서 맘편하게 던지면 2선발로는 확실한 활약을 해줄 거 같아요..
AL에서도 3점대 중반찍는 친구인디.. 휴..
문제는 망가지면.. 딱 생각나는 선수가.. 예전 디트로이트의 에이스였던 제프 위버가 떠오릅니다 >_<
다만.. 좋아 보이는건 그레인키의 구속이 최근에 많이 올랐더군요.. 95마일이나 96마일도 심심찮게 찍더라는..
특히 불펜에 잠시 있을때 평균구속이 가장빨랐던가.. 암튼 거기에 이름을 올렷을정도니 ㅋㅋ

라이언사장님. 살티만 주신다면..
발렐리 컴온..
애틀-캔자딜이나 카잠은.. 소설이죠.. 눼..

살티 +_+ 아직도 살티가 보여줄게 많아 보이네요 ㅎㅎ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포텐도 곧 폭발 할 거 같구..

소설이지만 섬찟 ㅋㅋ

네 살티 보스톤에 넘겨 줄테니 벅홀츠 주삼 >.<ㅋ

보스턴은 베리텍과의 재계약이 되지 않는 한, 살티는 전혀 트레이드 해올 필요성이 없습니다.
당장 내년에 살티를 주전포수로 앉힐 수도 없다보니, 오히려 레어드가 트레이드 가능성이 높았는데 이미 트레이드됐죠;;
더군다나 일단 테오는 벅홀츠는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분류해 놓은 상태입니다.

나올리도 없는 티가든이 나오지 않는 한 보스턴도 텍사스 포수에게 절실하게 달려들 이유가 없고,
텍사스도 레어드를 처리했으니 여유롭게 살티에게 좋은 오퍼가 올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테오는 살티를 잉여자원으로 데려올 수 있으면 하겠지만, 그외엔 안 할 겁니다...

GA때문에 뭐 못해본게 많아서 사실 저는 GA잔류 원하지 않습니다... 젠틀맨은 분명하나 -_-;

GA 잔류 안 시킬려고 팀에서 바이아웃하고 연봉조정신청까지 안했으니까요.
GA땜에 못해본 게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도 은퇴는 Angels에서 했으면 하긴 합니다.
GA의 이적으로 이제 프랜차이즈는 Salmon옹 이후로 아무도 없는 셈이 됐네요.

Tim Salmon 진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은퇴는 역시 엔절스 유니폼을 입고 정식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은 있네요..
올시즌 눈옹이 자이언츠와 하루짜리 계약을 맺고 은퇴한 거 처럼요 ㅎㅎ

루고는 조금 불쌍하지만 보내야 할긴디..
테오가 또 기발한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면 좋것네요 ㅎㅎ

정말 프랑쿠어로 크레인키 데려오면 렌은 신급이겠죠
아울러 미래 애틀단장 일순위였던 무어가 캔자간거 전혀 아쉽지도 않을듯....

글구 옛날부터 무어가 프랑쿠어를 좀 좋아하긴 했죠.
저도 프랑쿠어가 이렇게 무너지리라 생각지는 않는지라...
그래도 프랑쿠어로 그래인키 데려오느건 애틀팬인 제가 봐도 좀 거시기 하네요.

캔자시티 머하는것....우승은 점점 요원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