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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리 카페 삼각지중 또다른 곳인 브라스리 리프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주로 정치인들의 단골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사르코지 전 대통령도 단골이었던 곳이죠



외관입니다 외관은 보통 프랑스 카페와 비슷하지만...



내부는 고풍스럽고 뭔가 있어보인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곳이죠...



이곳에선 반바지는 입으면 안됩니다;
파리삼각지 카페중 유일하게 반바지 착용금지인 곳이죠...
여기도 보수 정치인들만 단골인건가?;




이곳은 카페이기도 하지만 주로 요리에 치중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애피타이저 요리인데 마치 사람의 형상을 한 느낌의 데코레이션이죠?



또다른 애피타이저로 구운 바게뜨에 프아그라를 담긴 요리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요리가 고급스럽게 보이면서도 뭔가 가정적인 느낌을 주는 요리가 많죠 ^^



이요리는 슈크루트 가르니에라는 요리로 상파뉴 지방 전통요리입니다
햄과 소시지를 양배추와 같이 절인 요리이죠



카페이다보니 디저트는 좀 특별하겠죠 ^^?
커스타드 크림에 푹 적셔서 나오는 케이크는 달콤함에 빠트릴 것입니다 ^^

이제 마지막 카페 삼각지에 소개할곳은 레 되 마고이겠네요...
즐거운 감상 되시고 레 되 마고는 나중에 시간되면 소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