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토-일-월 삼일씩이나 쉬고선...

낼 출근을 위해 다시 이 곳으로 왔네영 ㅋ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붕들을 뵙공...

다양한 음식들과 술종류... =ㅂ=

원래 계획이라면...

올해부터는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자였는뎅...

시간만 생겼다하면 술술술...

에효~ 이번달 카드값나올때나 반성하려나? 싶네영 >_<


forthnum & mason - queenanne

뭐 국내에서 시판 중인 녀석이 아니라서 특별한 광고문구는 생략 =ㅂ=

간단히 실론과 인디언 아쌈의 블렌딩 티입니당 ㅋ




요렇게 생긴 녀석이라져?

지는 소분으로 구했어영 ㅋ





간만에 클래식 티를 접해주니...

향긋한 풀내음이 살랑이네영 @_@





이 녀석의 수색이 연한편인뎅...

음악 업로드한다고 한눈 파는 사이에 색이 진해졌어영 =ㅂ=

사진을 X같이 찍었더니 포트넘 특유의 골든링은 잘 보이지 않네영 >_<


달달하게 쌉쓰르한 맛...

bitter sweet symphony를 BGM으로 선곡했어야하나? @_@

클래식티 특유의 쌉쌀함을 예상했지만 뒷맛... 목넘김이 상당히 달콤하네영 +_+

묵직하면서도 달달하니 깔끔한 끝맛은 꽤나 고급스럽고 도도한 맛을 풍겨줍니당 ㅎㅎ~

밀크티로 만들어도 맛날 녀석 같아영 ㅋ




콰렁아~ 넌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잖니~

가장 좋아하는 영화 혹은 감독이나 음악 혹은 뮤지션은 누구야?

요럴때가 참 대답하기 힘들어영 @_@

어떨때는 키에슬로프스키... 어떨때는 키아로스타미... 어떨때는 큐브릭... 왕가위나 박찬욱은 어떡하지?

음악하면 바하~!!지 싶다가도... 류이치 사카모토두 생각나공... 마이클 잭슨이나 비틀즈도 서운해할테공...

최근에 처음 뵙는 분과의 자리가 몇번 생겼었는데영...

뭐 할말없을때 젤 좋은 떡밥인 어떤 음악 좋아하세요? 라는 질문을 듣고는 했네영 ㅋ

장르 안가리고 좋은 음악은 다 들어요~ 라고 무난한 대답을... =ㅂ=

유치원 댕기던 10년전만하더라도...

롹이 세계 쵝오의 음악이다~!! 나한테는 스매싱펌킨스가 에쵸티다~!!

적어도 내만의 컬러가 있지 않았나 싶었는뎅...

나이묵을수록 폭은 넓어 진것 같은뎅 깊이는 엹어지공...

그나마 의견을 피력함에 있어서도 상대방의 대답을 꼭 먼저 듣고 난 후에 대답을 하공...

눈치를 보고 조심스러워졌네영 >_<

아아~ 뻘글 ㅋ

오늘은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사진이 꼴랑 두장이다보니 뻘글로 도배를 했네영 -0-

어제 오늘 스매싱펌킨스와 스웨이드의 앨범을 담아놓고 들었더니 옛날 생각나서 그랬나봐영 @_@

마시는 녀석이 쵸큼은 고급?스럽고 중후한 분위기를 풍겨주다보니...

차분하게 한 곡 골라봤어영 ㅋ

마시고 난 후의 선곡이었으면 버브의 그 곡!!이 선정되었을텐뎅 =ㅂ=





the smashing pumpkis - [thirty three](1996) - the last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