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번에 소개드릴 카페는 1920년대에 활약한 문인들과 화가들의 만남의 장소로 사랑받았던 레 되 마고(Les Deux Magots)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외관과 내부입니다...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여유롭게 낭만적으로 바깥 좌석에 앉아서 여유롭게 시집을 읽으면서 차 한잔 할 수 있는 곳이죠 ^^




요리는 역시 카페 드 플로르처럼 가벼운 샐러드나 크로크 무슈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케이크와 파티스리도 웨이터가 직접 들고 다니면서 주문 받는데요 파티스리 가격은 8.5~9.5유로입니다




역시 카페니까 커피를 빼지 않을 수 없겠죠 ^^? 에스프레소와 카페오레입니다 카페오레 잔 옆에 있는 납작한 사각형 모양은 초콜릿이죠 ^^



이곳의 인기메뉴인 핫초코인데요 진하면서도 달콤함이 입에서 녹아드는 맛을 자랑합니다 핫초코는 잔당 7유로입니다.
이제 카페 삼각지에 대한 소개는 끝냈네요...즐거운 감상 되시고 항상 좋은 연재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