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연재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마눌님께서는 이렇게 본인 이야기가 난픽션 형태로 연재되는 것, 알고 계신지요? 모르는 척 하는 부분은 지금이라도 알면 거의 구타 분위기 아닌가요?ㅎㅎㅎ

ㅋㅋㅋㅋ 우리 마나님께서는 전혀 모르시지요. 앞으로도 절대 모르게 할겁니다.^^

흐미~

전 지나온 일인데도 부럽네요...^^(부러우면 지는거다...ㅡㅡ;)

알콩달콩 사셨던 흔적이 다 보이는듯 합니다. ^^

에피타이저 같은 대목을 연주氏께서 보시면 심하게 맞으실것 같은데... 모르게 연재글 올리시는거 맞죠???

물론이죠...^^ 그리고 한 10년 살면 이런일 가지고 트집잡거나 하진 않습니다. 결혼생활이라는 것이 얼마나 다이나믹한데요...^^

멜치군 밋밋해...

지영의 등장..
수원에서 본사로 최고위층 낙점발령 사연 / 본사 상사와 노래방 사건 "누난 내여자니까"
신혼방 빈대떡 사건 등
뭐 임팩트를 줘야...

넌 좀 조용히 좀 해라이....임창수국장.

즞질 유저로 확 까발려 버릴라....

버튼 누르고 같이 주글래?

자라 인간아.... 하나 잘있지...?. ㅋㅋㅋㅋ

언능 함 올라와라 쏘주한잔 하자...

5회부터 몰아서 봤는데 ㅋㅋㅋ 느므 재밋내열

맨날 악플만 달면서...칫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헤헤헤

캄사합니다. 에피소드 위주인데 재미있다니 다행이군여...^^

"흡... 흡... 애피타이저.... " 아잉~ 부끄러워라~ 저 같은 순수 유저는 못 보겠어요 ㅎㅎ

유부의 스킬을 배워서 빨리 써먹으시길.....ㅋㅋㅋ

그 유명한 방송국 임국장님이 이곳에.. ^^

동팍-담팍-볼팍의 오래된 눈팅유저입니다.

음.....그동안 멜치님께 너무 물들어서 왠지 이번편은 마일드한.....! -_-;;;
왠지 담편에서는 능력을 인정받은 연주씨의 승진소식이 있을 듯 하네요~~~

그 유명한 임창수 국장님이 드디어 불펜에 등장하시다니~~~~영광입니다. 불펜에서 자주뵈요~

임창수국장 이놈아 제가 뻘글에 등장시켜줬는데, 고맙다고는 안하고 자기 좀더 멋진 남자로 해달라고 하데요.

지영이 나오는 "그녀는 나에게.." 편에서 빵에 들어간 씬에서 자기를 2년 복역후 군 강제입소 당하는 녹색사업 대상자가 되었으나 결코 동료들의 이름을 말하지 않아 숱한 고문을 당하는 역으로 해달라고 해서 그때 쌩깠는데...ㅋㅋㅋ

이녀석 학생때는 진짜 우리학교 시위대 선두에서 시위를 진두지휘하던 투사의 전형이였는데, 빵에 한번 다녀오고, 결혼하고 애 낳고, 사업하면서 세파에 많이 찌든 후, 지금은 돈 잘버는 즞질아저씨가 되어 버렸죠....ㅋㅋㅋ

아... 역시 변퉤형님 멋지십니다 +_+ 저도 빨리 이런 스킬을 익혀야겠네요. 물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스킬인거지만요 ^^

배우고 익힌후 실천하면 이 아니 좋을쏘냐....^^

아놔..... 그리고 저 변태아니거든여... 순수, 깜직, 큐티 유저예요....

사모님께서 앞치마에 맛난걸 감추고 계셨던 모양이군요 홋홋
그리고 여기에 임국장님이 등장하시다니~~ 반갑습니다
본사 상사와 노래방 사건 "누난 내여자니까" , 신혼방 빈대떡 사건 등 <-이거 너무 궁금하군요~ ㅋㅋ

누난 내여자니까 사건은 앞으로 한번 등장할 겁니다...

연상녀 유혹사건이라고 해야하나...

아..........참 재밋어열~ㅋㅋ>_

아..........참 재밋어열~ㅋㅋ>_<d 저도 빨리 글 써야되는데;;;;;;;흑;;'

감사합니다.

멜치꼬리님 너무 잘 봤고, 또 보고 있습니다. 멜치님의 예전 글들을 보면, 저도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겁장이라 선봉에 서지 못하고 항상 꽁무니만 쫓아 댕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때의 젊은 용기가 지금 너무 그립네요. 그 때의 용기를 창고 어디다 쳐박아뒀는지...이제는 이리 살고 있지만 말입니다. 형수님과의 신혼일기 후속을 기다립니다.^^

이제는 그런 용기 부리기에는 딸린 식솔들이 많아서... 몸 사려야지요....^^

하지만, 아직 뒷방 늙은이 되기에는 가슴이 많이 뜨겁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