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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정말 맛있는 식재료입니다. 심지어는 껍질만을 모아서 비스크라는 스프를 만들 정도지요.

가끔 아주 진한 크림에 마늘향이 첨가된 새우요리를 드시고 싶으시면 간단히  Garlic prawn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바로 생새우를 후라이팬에 마늘과 구워가면서 크림 부어 만드는 방법이랑

새우를 마늘이 많이 섞인 기름에 넣어서 향을 배가 시켜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따로 마늘이랑 기름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버터나 기름을 후라이팬에 넣고 새우를
익히기 시작합니다. 그냥 둬서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면 뒤짚어주고  마늘 다져 넣어줍니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넣어줍니다.

새우를 다 익히지 말라는 이유는 나중에 크림을 넣어서 소스를 졸여주거든요. 그리고 thicken cream

(보통 크림보다 농도가 진하지요)을 넣고 소스농도에 맞게 졸여주고 간을 해 줍니다. 그리고 미리 익

혀놓은 밥을 밥공기나 컨테이너에 넣어서 모양낸다음에 접시에 올려놓고 새우랑 크림으로 장식해

주면 완성입니다. 색깔을 내기 위해서 파슬리를 뿌려주기도 하시구요. 아님 그냥 미리 기름에 마늘

과 함께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한국쌀은 너무 찰져서 이런 요리에서는 동남아시아이런데의 쟈스민라이스가 더 잘 어울립니다.

위에 방법도 있고 그냥 미리 기름과 마늘에 절여뒀다가 그 기름채로 팬에다가 익히기 시작해서 와인

넣고 크림넣고 위에 방법되로 익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차피 똑같은 것이니 차이는 없군요. 

만들기 많이 쉬운 음식이고 맛이 좋기 때문에 적극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