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 번개 계획
전면 수정합니다 (뭐 전면은 아니죠. 장소만 바뀌는 거니까)

장소 : 신조옹이 서식하는 구로동
시간 : 12월 25일, 대충 저녁 먹을 시간
현재까지의 참석자 예정자 : 저, 신조翁, 닥털레인, 슈퍼크루저, 런앳힛, 김양, 즟질펫더(강제 참석), 익스(강제 참석2), 센티민(3)

* 베팍에서는(뭐 엠팍시절부터 그렇지만) 강북을 "외곽 혹은 지방"으로 보는 관계로
  그리고 내 친구 신조옹(친구라 해놓고 翁이라 하니 누워서 침 뱉기입니다만)이 "장거리 출장"을 꺼리는 관계로

위와 같이 수정하오니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
망설이던 찌질이횽아들은
전화나 문자 주세요

공일공-삼사이삼-사오공삼 (밍키눈화 폰섹전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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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횽아들만 보세요


영계횽아가 주최한 정모급 번개에 참석을 못하여 아쉽던 차에,
공지만 보아도 음습함이 밀려오는 뿡키옹 주최의 신촌 번개에,
시크신조 주최의 비호감유저 번개는 날짜도 맞지 않고...


암튼

강북에서도 찌질이들 모여서 고기나 한 번 굽죠?

24일에 모이면 너무 찌질해서 쫌 그렇고
일반인들이 약간 긴장 늦출 25일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설날까지 쭈~욱 특별한 스케줄 없는 거 알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찌질이 아니죠)


장소 : 강북구청 사거리에 있는 제 단골 고깃집

시간 : 12월 25일 대충 저녁 먹을 시간 (약속 잘 지키면 찌질이 아니죠)


1. 멋있게 차려 입고 오려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봐야 볼 품 없을 거니까
1. 회비는 따로 없습니다. 엔 분의 일이죠. 연장자가 쏘고 뭐 이런 거 없습니다
1. 2차로 노래방 가도 도우미 같은 거 없습니다. 연말이고 곧 한 살 더 먹을 건데, 우리끼리 슬픈 노래 메들리로 부르죠
1. "차비 밖에 안 들고 왔는데요, 재워주세요" 라고 말씀하세요. 노래방 쇼파 밑에 잘 숨겨 드릴게요
1. 정신이 붙어 있는 한, 술은 먹을 때까지 먹어 봅시다. 어차피 다음 날 출근들 안 할 거잖아요
1. 저 포함, 딱 4명만 모십니다. 비호감유저 번개는 8명이라는데, 그것도 너무 거창합니다. 한 테이블에서 찌질하게 풉시다
1. 근처에 와도 모시러 가는 일 없습니다. 추후에 약도 잘 만들어 올릴테니까, 궁상맞게 알아서 찾아오세요


참가하실 분들은
댓글 달지 마시고
찌질하고 어설프게 쪽지 주세요 [이 게시물은 [CP]블루맨님에 의해 2008-12-23 14:12:54 불펜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