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햍반옹니의 몸매 비결이 혹시 등산??

마리도 환영해요~!!! ^^ 여성회원은 회비면제~!!! ^^

누구 맘대로....!!!

쳇 꼬우면 영계형님한테 말씀하세요~!!

돈 만원에 전환할수더 엄꺼.. 젠장...

긍대 하산후 계획은?????

식사후 해산이라고 써있잖아요 하하하하핫

구기동쪽으로 내려오게되면 두부먹으러 가면 될것 같고
북한산성쪽으로 내려오게되면.. 내려오면서 보이는 널리고 깔린 식당 중 한군데 가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올라갈때 힘들면 손잡고 올라가거나 뒤에서 궁둥이 밀어주시나혀??

히힛 일단 나와보시라니까요 하하하하핫

등산을 워낙 부끄러워해서...수줍음타다가 절벽아래로 떨어질가 두렵네혀..

암도 건드리지 말것! 밍키양 궁둥이는 내꺼!

옵하 밍키엉덩이는 소유할수없는 공공의 궁뎅이

밍키 ♡ 소보
이쁜 사랑 하세열~~!!! ^^

밍키님 오시는걸루 알게요~ ^^

12/22 12:54 현재. 참석 예정자 명단 : 하이에나林, 소보, 테츠야, 소주원샷, 너부리, 아이..챰~

출전 신청도 안 했건만, 완전히 굳은자네;;;;;;;;;;;;;;;

형님은 꼭 오셔야합니다 ㅠㅠ
저희가 인천으로 갈 의향도 있습니다요 ^^

굳은자.... 이건 고스톱 용어인데.... 흠..

쯧쯧,, 햍반눈화 이제 완전히 옹들의 앞잡이가 되셨구려..

ㅜㅜ 앞잡이가아니라, 소보님께서 대신 올려달래서 약간의 수고를 하고 있을 뿐이에요 하하하핫

버럭!!!!!!!!!!!!!!!!! 생기신 것만 훈남으로 생기셔가지고는...

등산좋아하는데 제친구들은 거의 싫어해서...간지오래됬네요 ㅠㅠ
가고는 싶은데 베팍눈팅유저라.......

원래 눈팅 유저가 더 많이 나오는 모임이에요..
1회 등산때도 눈팅유저가 70% 나오셨어요...
오세열!

저는 운영자로서 여러분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하산 지점에서
뒷풀이 대기하겠습니다. - 모범 운영자 네로울프 白

Ps. 제가 산 타는 걸 싫어해서 그런 건 결코 아닙니다.

울프형님 환영해요...
제가 산행 끝날쯤해서 전화 드릴께요...

근데 아침 8시 .........우와............................새벽별 보기 운동인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눈팅만 하다가 저번 처음 등산모임에 참가했던 유저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지금 2안으로 제시된것이 이른바 의상능선 인데요...일명 의상 8봉이라고도 하죠.
보통 산성매표소나 백화사에서 출발하는데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상원봉~문수봉~대남문해서 구기매표소로 내려가게 될텐데요..
여기를 4시간만에 주파한다는게 좀 당황(?)스럽네요. ;;;;; 햍반님 기준이신건지...
만약 햍반님이 의상봉에서 대남문거쳐 구기매표소까지 4시간만에 도착했다면...제가 누님으로 모실께요...-_-;;;;
대남문에서 구기동으로 하산하는 길을 1시간정도 잡는다고 하면 의상8봉을 거쳐 대남문까지 3시간 주파...??? ;;;;;;;;;;;

참고로 저는 매주 산행을 하는 편인데 의상능선을 열번정도 다녀와 보았습니다.
올 10월경에 저위의 코스로 후배와 다녀왔는데요...(참고로 그 후배는학교다닐때부터 축구모임을 계속해왔던 녀석입니다.)
물론 식사시간및 과일 깎아먹는 시간 포함이지만 산성매표소에서 대남문까지 6시간 걸렸습니다. 구기매표소 하산까지 포함하면 총 7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배는 다시는 산에 안가겠다고 하더군요. ---;;; 몇일정도 무릎때문에 고생했다고도 하구요.
의상능선은 쉬운코스 절대 아니구요..아무리 중급자라도 4시간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
물론 죽기를 작정하고 이를 악물고 속보로 다닌다고 해도...음....그날 토요일이면 사람들 많을테고 의상봉까지 ..(의상봉,용출봉이 제일 힘들죠) 아마도
줄서서 올라갈듯 합니다.

지난주 사모바위 거쳐서 문수봉 다녀왔는데 문수봉에서 바라보니 의상능선 곳곳에 눈과 얼음이 남아있더군요.
아시다시피 의상능선이 바위가 많아서 한번 미끄러지면 큰 사고가 나기 쉽죠....

보통 지리산 종주 하는 분들이 예행연습으로 의상8봉과 12성종주를 하시는데요...불수사도북은 그 다음 단계로 하시더군요..
하여간 의상능선 쉽게 보면 안됩니다.
산행을 꾸준히 하시는분들 이더라도 힘든코스 일듯 싶구요...처음 산행때 보니까 등산화 아닌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날도 운동화 신고 오시는 분들 계실듯한데 코스및 시간조정이 필요할듯 싶네요.

아..그리고 북한산에 영하 15도일때 가보았습니다. 이번 12월달인데 몇일인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체감온도 영하 20도 말하던데...하여간 엄청 추웠구요...의상능선에도 바람 많이불면 소백산 칼바람 못지 않더군요.
그날은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갔었는데 친구녀석 수통에 물이 얼었습니다. 배낭에 넣어두었는데두요.
친구가 예전 군대시절 혹한기 생각난다며 웃음짓더군요.

옷차림도 상당히 신경쓰셔야할 겁니다.
특히 춥다고 운행중에 오리털파카 입으시는 분들..땀이 배출이 안되서 식으면 속내의나 셔츠 젖어서 쉴때 엄청 추위 느끼실 겁니다.
장갑도 최소한 두켤레는 준비하셔야 할듯...바람불면 손 엄청시렵고 산행중에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면 더 위험한건 아실테구요...;;;;
27일 날씨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준비하셨으면 하네요.

알파인님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걸음이 빠른건가요? 보통 저코스 4시간에 끊거든요
제가 의상능선코스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자주 가거든요...

전에 회사 꼬맹이 남자녀석을 데려갔었는데, 그녀석도 곧잘 따라오길래 제가 너무 우습게 생각했나봅니다.
공지에 방한복과 장갑을 안넣었군요, 추가하겠습니다. ^^

왠지 손발이 오르가드능건 나뿐인가염??????????????????????????????

역시 독거노인이라 틀리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니 앞으로 저한테 막 대들지 말아주세요~ ㅎㅎ
사실 저 지도에 표시된 시간도 초보자들용으로 넉넉하게 잡아놓은거죠
저시간의 80%면 충분합니다.
대남문서 구기매표소까지도 1시간이면 충분히 내려오구요...

그런데 어제 눈이와서 봉우리부근 그늘진 곳들이 많이 위험할것 같아 코스를 다시 잡아야겠습니다.
휴~ ㅠㅠ
머리뽀개지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햍반님...님의 산행경력과 속도에 대해서 알지 못하지만 님 말씀하신대로 산성매표소~의상봉~대남문까지 3시간 주파한다면
상당한 속도입니다.(물론 각 8봉 정상을 우회 안한다는 가정하에서요.) 정말 내눈으로 직접 본다면 형님으로 모실께요.
그런데 저 지도에 나온 시간이 초보자용이라고 생각하세요? -_-;;
한 예로 대서문에서 가사당암문(의상봉,용출봉 사이에 있는 암문이죠)까지 60분 잡혀있는데 솔직히 저게 어떻게 초보자용 이라고 할수있나요?
의상봉 올라가보신 분들한테 일일이 물어보고 싶어지네요. ;;;;;
햍반님은 한술 더 떠서 80% 정도니까 48분정도라는데...대서문에서 한번도 안쉬고 의상봉까지..???? ㅎㄷㄷㄷ 네요...;;;

그리고 의상,용출,용혈등이야 등산로에서 자연스럽게 정상을 밟게 되지만 나월,나한,문수봉등은 다 우회길이 있거든요.
우회하지 않고 정상 올라간다고 가정한다면....
만약 그렇다면 님은 아마도 산행속도로 따진다면 우리나라 산객중 상위 10% 안에 들듯 싶네요.;;;;;
하여간 놀랍구요...;;;
산행 당일날 햍반님 때문에 남성유저 몇분들은 스스로 충격(?) 받으실지도 모르겠군요.

저는 아쉽게도 다른 산행이 잡혀있어서 참석 못하는게 정말 아쉽네요. 햍반님 산행실력을 눈으로 확인하는 영광(?)을 놓치네요.
만약 참여한다고 해도 저는 중도 포기네요. 위에도 말했지만 의상능선 10번정도 가보았는데 3시간만에 대남문까지 도착한적이 없거든요.;;;;

아..그리고 눈오고 얼음 얼어도 그나마 안전한 코스를 북한산에서 추천한다면 국민대학교 위에 있는 북악 1,2통제소에서 형제봉능선(형제봉은 우회)타고 일선사 거쳐서 대성문~보국문~대동문에서 산성매표소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추천하고 싶네요.
나름 눈내린 북한산성 능선도 볼수있고 중흥사터,중성문등 북한산 안쪽의 설경을 보며 하산할수도 있으니까요.(바람이 안분다는 장점도)
하여간 안전산행 하시구요....
햍반님의 산행속도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조언은 감사하지만, 좀 비꼬시는듯 하시네요
의상능선 저도 가볼 만큼 가봤고
제가 데리고 있는 여직원도 남직원도 다 무리없이 잘 따라와준 코스고 산성매표소에서 대남문까지 매번 3시간안에 도착했습니다.
암튼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듯, 이번엔 어제내린 눈으로 얼음이 좀 많을것 같아 코스를 바꿀까 합니다.

수술하고 가면 회비면제인가요?

회비가 걱정이시라면.. 점심을 안드시고 가시는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하하하핫
농담이구요 멀리서 야왕자님 오시는데, 제가 그깟만원 대신 내드리죠. 오세요 ㅎㅎ

그럼 햍반이모는...회비 내셔야 겠네요...그날 쉬어야 ..하나....

이모는...여성이라 불르기 뭐하니.....회비 필히 내셔야 할듯....

이분은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패스

아... ㅠㅠ 등산화가 없다......
겨울산행이라 운동화로는 부담스러운데
담에 하나 장만하고 기회를 노려야겠네요.....

운동화로도 갈 수 있는 청계산이나, 관악산 연주암정도로 바꿔볼까 하고 있습니다.
참여바래요~~^^

안돼 28일날 청계산 약속했심;;;;;

개나 소나 다 가는 청계산은 시러욧;;;;;;;;;;;;;;;;

관악산이면 등산후 비호감 유저분들은 저희쪽으로 오실거같은데요 ㅋㅋ

토요일 경기 없어서 참가 최종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