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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산문 323] 딸에게 보낸 아버지의 편지 [새창]
<div><br></div><div><br></div><div> 청년층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취업 준비를 위해 졸업을 늦추는 ‘졸업 유예생’이 부쩍 늘었는가 하면, 아예 학업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見Ⅹ� ‘공무원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글쓴이 :  각골명심
- [고전산문 318] 역사의 �見涌� 숨은 희생자 [새창]
<div><br></div><div><br></div><div>고려 말을 무대로 하는 사극(史劇)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비중 있는 한 등장인물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가 극 초반의 바람몰이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div><div><br>&l…
글쓴이 : 각골명심
- [고전산문 315] 교육 문제, 부모에게 달렸다 [새창]
<div><br></div><div><br></div><div> 올해 막내 조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어느새 햇병아리 초등학생이 된 귀여운 조카 덕분에 형제들과 모처럼 옛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처음 학교에 입학할 때의 기억은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
글쓴이 : 각골명심
- [고전산문 314] 직언보다 중요한 것은 용납이다 [새창]
<div><br></div><div><br></div><div> 임금에게 생선 가시처럼 따끔한 직언을 서슴지 않았던 신하를 골경지신(骨鯁之臣)이라고 했다. 임금에게 직언을 한다는 것은 말이 쉽지, 실제로는 자신의 운명을 건 대단한 용기가 있어야 가능하였다. 그러나 이런 신하만…
글쓴이 : 각골명심
- [자동재생] 불금의 한 곡 [새창]
<IFRAME height=436 src="//www.youtube.com/embed/MxD6gxZ06hE?&autoplay=1" frameBorder=0 width=720 allowfullscreen></IFRAME><BR>TM NETWORK - BEYOND THE TIME(1988)<BR><BR>오늘 소개해드리는 곡은 1988년에 일본 전역에 개봉되었던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
글쓴이 :  royhobbs
- [고전산문 307] 반갑지 않은 손님 [새창]
<div><br></div><div><br></div><div> 2014년이 한 달 가까이 지났다. 새해가 되면 늘 그랬듯이 올해도 한두 가지 다짐을 하며 한 해를 시작했다. 그런데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눈앞에 다가와 있다. 들뜨고 부산한 설 분위기에 휩쓸려서 며…
글쓴이 : 각골명심
- [고전산문 308]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을! [새창]
<div><br></div><div><br></div><div> ‘동양사상의 뿌리를 찾아서, 공자와 맹자의 고향을 가다’라는 주제로 중국 산동성 곡부와 태산을 다녀왔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 시간 남짓 거리. 조선 시대 유학자들이 꿈에도 그리던 공맹 성인의 고향, �見Ⅹ� 추…
글쓴이 : 각골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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