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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축구영웅 , 조선의 마라도나 박승진 [새창]
<P>1. 시계방 아주머니의 늦게본 아들</P>
<P> </P>
<P>해방이전 평양에서 시계방을 운영하던 어머니. 그 어머니는 47세 당시 할머니 소리 들을 나이에 아들을 낳는다. 47살에 본 외아들 쥐면 부서질까 불면 날아갈까 정말 애지중지 키웠는데 아들이 2살 되던해에 남편을 잃었지…
글쓴이 : 왕자파스
- 애플과 어도비 Part.2 [새창]
<div><br></div><div>우선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저번글에 대한 복습과 약간의 소회를 써보겠습니다.</div><div><br></div><div><br></div><div>제목을 APPLE과 ADOBE로 썼었는데 쓰고나니까 APPLE과 ADOBE에 대한 글인가 좀 헷갈리더랍니다.</…
글쓴이 :  서초롱
- 말, 당나귀 봄날의 춘의(春意) [새창]
우리나라에서 지금 말을 보는 곳이라면 보통 세군대의 장소를 떠올립니다<br>
하나는 동물원 그리고 대규모 목장이 있는 제주도.... 마지막으로 아저씨들의 환의와 탄식이 메아리치는 경마장... 응??<br>
이렇듯 말은 익숙한 동물이긴 하지만 지금은 보기 힘든 동물이 되었져 <br>
하지만 조선시대만 …
글쓴이 :  [탱&서]Xenophon
- '게이 남자친구'에 대한 짧은 생각 [새창]
<div><img src="http://cfile30.uf.daum.net/image/180277244BA82C40413AD0"></div><div>이미지 출처: http://movie.daum.net/</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손예진, 이민호라는 걸출한 …
글쓴이 :  Pitcher 27
- [수취인불매] 봄 나리는 밤.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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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src="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1004/2108697444_9224ea98_030719414.jpg" align=center><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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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TABLE-LAYOUT: fixed" …
글쓴이 :  울므
- [코멘트] [수취인불매]연말 보고서/한숨 고백. [새창]
하드보일드 인생은 살고 싶지 않지만. 그 강함과 무모한 용기만은 가지고. 가려고요.
올 한 해. 하나씩 하나씩 이뤄가는 베티블루님이 되기를.
글쓴이 : 울므
- [코멘트] [수취인불매]연말 보고서/한숨 고백. [새창]
잠 이루지 못하고 기네스. 에비수를 차례로 홀짝이면서 재방송 되는 연말 시상식을 보는데 상을 받은 김태호 pd가 ' 올해는 몸 사리지 않고 공격적으로 하겠다고' 그러더군요.
다음 12월 31일 1월 1일. 더 뚜렷한 만감이 교차하는 행복을 맛보려면. 단지 버티는걸로는 부족하겠지요.
속도는 정말 상관없으니…
글쓴이 : 울므
- [수취인불매]연말 보고서/한숨 고백. [새창]
<P>그리우면 만나야하고 소망하는 것은 이루어져야 한다.</P>
<P> </P>
<P>때론 지쳐버린 나의 첫마음이 종종 샛길로 숨어들어 버릴지라도. 상대방이 나를 잡은 손을 금방 끈 놓듯이 뿌리쳐버릴지라도. 차라리 이루어지지않으면 더 좋은 희망이라며 단념하기전에 이렇게 생각을 …
글쓴이 : 울므
- 은자가 남겨 놓은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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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월/끗.<BR><BR><BR>하늘의 별들은 서로 가까이 와서 잠시 자리를 함께하지만, 다시 멀어진다. <BR>흔적도 없고, 연결도 되지 않으며, 이별도 모르는 채 멀어진다. </STRONG></P>
<P><STRONG>이별이 없는 세대는 결국 너무 많은 이별…
글쓴이 : 울므
- 이런. 저런. 횡설. 수설. [새창]
<P>어제는 주중마다 여러가지 핑계로 도통 책읽기와 책 고르는 기쁨을 누리는데 소홀히 한 것 같은 자책감을 털어내고자. 퇴근을 하고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고 교보문고에 갔었습니다. 일에 참고할만하고 취향에 맞는 책들을 사들고 돌아오는 길에.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친구 생각이 나서 책이라도 선물할까. 전화…
글쓴이 : 울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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