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 어떠셨나요?
- 작성일
- 14-03-27 22:24
전 무지무지 힘들고 어렵고 바빴어요 ㅠㅠ
바빴기 때문에 시간이 휘리릭 지나간 느낌은 있었으나,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또 하루가 일주일 같기도 했었네요;;(대체 이 무신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ㅡ0ㅡ)
집에 오면 피곤해서 컴터고 뭣이고..
걍 방바닥에 붙어있다 그대로 쿨쿨 자고;;
잠깐만 누워 있으려다 그대로 불 켜 놓은 채로 잔 적도 몇 번 있었네욤 ^^;;;
그래도 낼 지나면 이틀 쉴 수 있응께, 그걸로 위안 삼으려고요 ^ㅠ^
주말엔, 정말로, 기필코,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암~~~~것도 안하고!!!!
뒹굴뒹굴 할테닷!!!!!!!!!!!!!!!!!!!!!!!!!!!!!!!!!!!!!! +ㅁ+ 쿄쿄~
날도 많이 따땃~해졌는데, 다들 꽃구경은 가실랑가 궁금하네요 ^^
아래 사진은 산수유(+꽃)입니다. 이게 개나리보다 먼저 핀다고 하네요 '0'
오늘 차타고 오면서 도로가에 핀 거 봤는데, 아기자기 참 예쁘더라고요. (사진은 모두 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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