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전화공포증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봤더니만.

이런 뉴스영상이 있더군요.

스마트기기로 인한 세대차라고도 할 수 있긴하겠지만서도.

뻔히 아는 사람의 전화가 오는데 그냥 안받고 나중에 왜 전화했냐고 문자로 보내는 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게다가 전화 받는다고 울렁거린다니...

("이러니 전화로 이성의 마음을 떠보는게 힘들지...."하는 이해가 가긴하네요. 전화는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가 기존세대에 비해서 부담감을 크게 갖게 된다고나 할까요?)

제 경우도 모르는 번호면 누구시고 어떤 용무냐고 답신하는 경우는 있거든요.

워낙에 쓸데없는 전화가 많이 오는 시대이니.

근데 아는 사람 전화를 고의로 안받는 경우는 없었는데.

암튼 또래간의 개인적 사안인 경우엔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여러세대가 의사소통을 한다는 측면에서 회사나 가족간에 불안요소이긴 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족간에는 직접적인 감정교류가 필요하니까요.

공지사항 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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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비추천. G마켓 대문에 있는 신발. [3]	A.자라	03-26	2404	0
816	전화공포증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봤더니만. [3]	A.자라	03-25	23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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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오늘도 중고나라는 평화롭습니다. [10]	A.자라	03-25	7677	0
813	꼴뚜기옹이 링크 걸어주신 원투펀치 보고나니. [3]	A.자라	03-25	20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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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류현진 발톱 상태라는데. [3]	A.자라	03-24	2824	0
808	이병헌은 하필이면.... [3]	A.자라	03-24	1980	0
807	어떤 점포가 나아보이시는지요? [7]	A.자라	03-23	2275	0
806	카센타 안가고 이런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10]	A.자라	03-23	2161	0
805	선후배관계와 직급관계. [1]	A.자라	03-22	2329	0
804	한상진 "문재인, 친노 위해 은퇴해야" [6]	A.자라	03-22	2391	0
803	안철수봇 재미있네요.	A.자라	03-21	2156	0
802	맨유 대 뮌헨. [2]	A.자라	03-21	2048	0
801	이 녀석이 발이 넓긴 넓은듯. [6]	A.자라	03-21	2462	5
800	인공강우 기술이 어디까지 왔죠? [14]	A.자라	03-21	23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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