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건 제가 보고 정말 놀란 기사인데.. 암만 애틀구단과 캔자 구단이 연관이 있어도 글치.. 애틀의 외야수인 Jeff Francouer 를 캔자로 보내고 그 대신에 Zack Greinke 를 데려오는 딜을 논의 했다고 하군요 >_<
제가 비록 캔자팬이지만.. 타팀팬분들이 봐도 이건 참 아니다라고 하실 법한 내용이네요.. 에효..
물론 @가 붙겠지만.. 그래도 ㅡㅡ;;
일단 ESPN쪽에서는 이런 루머는 없다라고 했기에.. 루머가 나온 곳이 보스턴 글로브라는 것에.. 어느정도 안심을 합니다만..
이거 웬지 애틀이찔러 보긴 할듯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은 애틀랜타가 버넷을 얻는냐 얻지 못하느냐에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하군요.. 아.. 그냥 넘어가라 좀 ㅜㅜ


보스턴 구단이 Rocco Baldelli 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부터 전해드렸군요 ㅋㅋ
그가 제 4의 외야수로써 작년에 크리습이 해주던 역할을 해주는데 가장 적합해 보인다고 하군요..
또한 보스턴 구단은 Julio Lugo 를 계속적으로 트레이드 하길 원하며 그자리에 다른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대체하고 싶어 한다네요.. 루고가 사실 보낼려면 상당한 연봉보조고 필요 할텐데..


다저스는 여전히 라파엘 퍼칼을 다시 데려오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머 이미 내야수 2명이나 영입했으니 그닥 적극적으로 나오지는 않을거 같지만.. 퍼칼도 어여 현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K-ROD도 굽히고 들가는 이 상황에서 ㅡㅡ;;


콜로라도가 좌완 불펜투수인 Alan Embree 와의 1년딜에 접근했다고 합니다.. 흠.. 엠브리 >_< 불꽃쇼를 보여줄려나요..


텍사스의 놀란라이언 사장님이 보스턴의 Clay Buchholz 를 매우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미 엡스타인이 벅홀츠의 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오퍼를 팍팍한다면 내줄려나요..
I think he's a real talent. Obviously being a Texas kid we think will look really good in a Texas uniform.
이렇게 라이언사장님이 이야기 하셨네요 ㄷㄷ


Randy Johnson 에게 관심을 가지는 팀들은 전부 캘리포니아쪽 팀이군요.. 머 본인이 그쪽을 선호한다고 했으니 ㅋㅋ
Dodgers, Angels, Giants, and A's 이런 팀들이 있으며, 여기에 잠재적으로 피비를 놓칠수도 있는 컵스가 포함이된다고 합니다..
 

BP의 John Perrotto 가 만약 컵스가 피비를 데려오는데 성공한다면 Carlos Zambrano 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는 미친 루머가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킁 ㅡ_ㅡ;;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고.. 또는 에이.. 라고 생각도 들고 ㅋㅋ
저는 포스트시즌에서 카잠이 1선발을 내준 것을 조금 생각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로는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좌완 투수인 Randy Wolf 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과 템파베이가 Garrett Anderson 에게 어느정도의 관심을 가진다는 소식도 함께 남겼군요..


볼티모어가 FA 투수인 Runelvys Hernandez 의 영입에 관심을 가진다고 하군요.. 이 선수가 아직까지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 볼을 형성시킨다고 하는데.. 차라리 카브레라를 걍 써보는게 어떠했을까 싶군요 >_<


플로리다가 포수를 구하고 있는데 현재 그들은 텍사스의 포수들인 Max Ramirez or Jarrod Saltalamacchia 를 노릴려면 텍사스가 원하는 투수들인 Chris Volstad, Josh Johnson, or Ricky Nolasco 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고 하며, 대신에 다른 선수들인 Jonathan Sanchez 를 자이언츠로 부터 트레이드 해와서 텍사스와 딜을 해보는 방법이나 Anibal Sanchez 를 활용하는 방법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피츠버그의 Ronny Paulino 역시 눈여겨보고 있다고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