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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Jon Heyman and Tom Verducci of SI.com, "the Red Sox made a play to re-acquire Marlins superstar Hanley Ramirez after losing out to the rival Yankees for star free agent Mark Teixeira."  The Marlins listened, but no agreement was reached and talks have ended.  The Marlins coveted players such as Jacoby Ellsbury and Clay Buchholz, but they'd need to be bowled over to trade their young shortstop.

Ramirez, 25, is signed at a discount through the 2014 season.

묘한 루머네요 >_<
베켓과 로웰을 얻는 대신에 플로리다로 보냈던 헨리라미레즈에 대해서 보스턴이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 시기는 테셰이라가 양키스로 가버린 시점이라고 하는데.. 테셰이라 빼앗겨서 욱~~ 하는 심정으로 문의했을까요..
일단 그 어떤 반응도 플로리다 구단은 하지 않았구 다만 듣기만 했다고 하는군요..
실제 문의했는건 결국 사실인거 같네요 ㄷㄷㄷ

몸값도 저렴하게 묶여있는 헨리를.. 플로리다가 쉽게 포기할 일은 없어 보이는데.. 다만.. 헨리 몸값이 분명 저렴하지만.. 로리아가 판단할때는 얼캐 생각할지 것도 관심은 가네요.. 쉽사리 언급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만약 보스턴이 헨리를 데려오기위해 움직인다면.. 엘스베리 & 벅홀츠 & 좀더 깔아 줘야 이야기가 진행이 될 듯 합니다만..
무튼 이제 25살로써 저렴하게 2014년까지 묶여있는 헨리와 관련된 루머가 나온것도 참 잼네요 ㅎㅎ
확실한건 양키스의 엄청난 전력보강에 비해 보스턴의 움직임이 좀 약해보이기도 하는데.. 테오가 그냥 있지는 않을거 같네요..
사실 요즘 너무 조용해서 심심한데 ㅋㅋ 과연 어떤 일이 생길려나요..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baseball/mlb/12/29/heyman.verducci.hanley.red.sox/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