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 한번에 다 올릴려고 했는데 중간에 어틀리 부분에서 자꾸만 잘리네요 ㅜㅜ
왜 그런지 몰겠구.. 암튼 그냥 2부분으로 나누니깐 되네요..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모두 힘내서 열씨미 하루를 살아봅세다 ^-^



필라델피아의 2루수 Chase Utley가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 6달의 결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ㅜㅜ


지금부터 6달 후라면.. 대략 4 ~ 5월이 되겠군요.. 시즌초반의 결장은 피할 수 없어 보이는데..
이번이 커리어에서 3번째로 정규시즌에 결장을 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아.. 튼튼한 선수였군요..
<Chase Utley 커리어 스탯>

SEASON		TEAM		G		AB		R		H		2B		3B		HR		RBI		TB		BB		SO		SB		CS		OBP		SLG		AVG
2003		Philadelphia Phillies		43		134		13		32		10		1		2		21		50		11		22		2		0		.322		.373		.239
2004		Philadelphia Phillies		94		267		36		71		11		2		13		57		125		15		40		4		1		.308		.468		.266
2005		Philadelphia Phillies		147		543		93		158		39		6		28		105		293		69		109		16		3		.376		.540		.291
2006		Philadelphia Phillies		160		658		131		203		40		4		32		102		347		63		132		15		4		.379		.527		.309
2007		Philadelphia Phillies		132		530		104		176		48		5		22		103		300		50		89		9		1		.410		.566		.332
2008		Philadelphia Phillies		159		607		113		177		41		4		33		104		325		64		104		14		2		.380		.535		.292
Career Totals				735	2739	490	817	189	22	130	492	1440	272	496	60	11	.375	.526	.298

현역 메이저리거들중 최고의 2루수가 결장하는 기간이 그 어느때보다 길게 느껴질 듯한 필리스네요..
시즌 마지막에 부진의 이유가 엉덩이 부상으로 생각할 수 있겠군요.. 복귀하기 전까지 이 빈자리는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던 2루 유망주인 제이슨 도날드의 기용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잘 치료해서 내년에 건강하게 만났으면 좋겠군요..
http://www.delawareonline.com/blogs/2008/11/nov-20-breaking-surgery-for-utley-feliz.html




<SI의 헤이먼횽이 올린 소식들>
양키스가 5년간 8000만달러를 버넷에게 오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실제로는 A.J. Burnett and Derek Lowe 에게 4년간 6000만달러 정도를 오퍼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흠.. 어느게 정확한지 ㅡ_ㅡ;; 만약 이렇게 오퍼한다면 두 선수가 양키스로 갈 가능성은 그닥 없어 보이네요.. 버넷은 일단 5년계약을 원하고 있고 로우는 연평균 1600만달러를 원하고 있는데..

The Indians, Mets, and Yankees가 올랜도 헛슨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헛슨같은 경우는 5년간 5000만달러의 오퍼를 원한다고 하네요.. 또한 다저스 역시 이 선수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하구요.. 흠.. 그럴거 퍼칼을 잡을 듯한 다저스인데..
부족네가 관심을 가지는 또 다른 내야수로는 아까 언급한 올랜도 카브레라가 있다고 합니다..

엔절스가 데드라인때 테셰이라에게 오퍼할 금액은 미켈 카브레라가 디트로이트랑 계약했던 8년간 1억5천3백만달러가 기준점이 될 거라고 합니다.. 어제 보니 워싱턴도 이 금액을 고려한다고 하던데.. 10년에 2억달러를 원하는데 과연 이걸 받아들이게 될지 궁금하네요..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만약 같은 금액이 오퍼된다면 엔절스 잔류가 유력해 보이네요..
http://www.fannation.com/si_blogs/hot_stove/posts/25245




<로젠탈횽이 올린 소식들>
로젠탈횽은 매니라미레즈 보다 테셰이라가 먼저 계약을 할 것으로 전망했군요.. 현재 가장 관심을 가지는 팀들은 Nationals and Orioles라고 하며 Angels and Red Sox 역시 또다른 목적지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MLB 모 팀의 단장은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FA 외야수 Raul Ibanez가 3년간 연평균 800 ~ 1200만달러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군요.. 아.. 캔자에 3년간 2400만달러에 오면 안되겠니?? ㅜㅜ 망할 호세기옌.. 으...
현재 12개의 팀들이 이바네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네요..

뉴욕메츠의 마무리투수는 트레이드를 통하여 영입하기 보다는 FA 투수들인 Brian Fuentes or Francisco Rodriguez 를 영입하는게 좋아보인다고 합니다.. J.J. Putz 같은 경우는 영입이 되면 메츠에 적합한 선수로 보이지만.. 문제는 푸츠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메츠팜의 많은 유망주들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페르난도 마르티네즈 같은 선수겠죠..

타이거스가 Adam Everett 을 영입하는건 어떤지 로젠탈이 물어보고 있군요..
http://msn.foxsports.com/mlb/story/8822718/Where-will-Teixeira-mark-his-turf??CMP=OTC-K9B140813162&ATT=4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식들>
클리블랜드의 단장 마크샤피로는 아직까지 FA시장에서 그 어떤 오퍼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7800만달러의 팀페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많이 올랐네요 >_<) 내년시즌 예상 팀페이는 7500 ~ 8000만달러로 예상이 된다고 하며, 올해 몇몇 선수들의 연봉이 빠지게 되면 올 시즌 1500만달러의 여유가 생긴다고 합니다..

샤피로 단장은 트레이드 루머에 등장하고 있는 휴스턴의 마무리 Jose Valverde 의 영입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하군요..
그렇겠죠 >_< 일단 휴스턴의 단장은 트레이드 가능성을 일축하며 바버데이가 휴스턴에서 오랜 기간 선수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형식적인 멘트를 하긴 했는데.. 글세요.. 내년시즌이후 FA가 되고.. 올 시즌에도 꽤나 연봉을 받게 될 선수인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과연 페이 절약모드의 휴스턴으로 가게 될지..

바버데이의 영입이외에도 인디언스는 콜로라도가 Huston Street 의 가치를 낮게 잡아 준다면 영입에 관심을 가질 거라고 하네요.. 이말은.. 지금은 가치가 너무 높아서 영입이 힘들다라고 표현한것도 같군요..

위에서도 전해드렸지만 5년간 5000만달러의 계약을 원하는 Orlando Hudson에게 인디언스가 관심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냥 내야수 키우는게 좋아 보이네요  ㅡ_ㅡ;;
http://www.cleveland.com/tribe/index.ssf/2008/11/former_tigers_pitching_coach_c.html




<초초 단신들>
케리우드는 소속팀이었던 컵스구단이 연봉중재 신청을 하게 된다면 이를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전망되군요..
아~~ 컵스잔류를 위한 우드의 노력이 참 짠하네요 ㅜㅜ A타입이라 조정신청 하지 않을수도 없을거 같구.. 애매한 컵스네요..
이렇게 잔류하고 싶어 하는데 그냥 데려가는게 팬들을 위해서도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휴스턴 단장과 팬들의 챗팅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단장은 여전히 Randy Wolf and Doug Brocail 을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그들의 마무리 투수인 Jose Valverde의 트레이드에는 일단 열정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바버데이에 대한 오퍼를 본격적으로 듣게 된다면 여기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이네요..

어제 전해드린 대로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톱타자 & 중견수인 코코크리습을 데려오는데 성공했습니다..

크리습을 보냄으로써 제 4의 외야수가 필요해진 보스턴 구단이 그 대체선수로 Rocco Baldelli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글쎄요.. 워낙 템파의 색깔이 강한선수라.. 과연 템파를 떠나게 될지 궁금하네요.. 걍 잔류하길 바랍니다

오클랜드의 오너가 이번에 영입한 Matt Holliday 를 계속적으로 팀에 잔류시키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지갑을 여는것이 필수입니다 ^^ 누구의 문제도 아닌 구단주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흠..

크리습이 오면서 캔자의 기존 중견수였던  David DeJesus 에 관련된 트레이드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만약 밀워키가 그를 얻는다면 기존의 마이크 카메론을 트레이드 시킬거라고 하네요 >_<
누구를 오퍼할려고 그럴까요.. 글구 데헤수스는 중견수에서 다른 외야자리로 보낸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메츠구단은 여전히 FA 선발투수들중 탑수준의 선수와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데릭로우겠죠..

자이언츠구단이 사바시아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ㅡ_ㅡ;; 여유가 있나 보네요..

보스턴구단이 데릭로우의 재영입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스턴글로브에서 이야기 했군요..
초반에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흠.. 로우가 원하는 계약을 테오가 들어줄 것으로는 안 보이네요..

보스턴의 너클볼 투수인 웨이크필드옹이 어깨부상때문에 은퇴를 심각하게 고려중인가 보네요 ㅜㅜ
아마도 이 문제 때문에 갑자기 선발투수영입에 가닥을 잡은 보스턴구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