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메이저리그 루머들..
- 작성일
- 08-11-24 08:19
보스턴 구단이 내년시즌을 지금까지 주전포수를 봤던 & 팀의 캡틴이었던 Jason Varitek을 내년시즌 전력외로 생각한다고 하군요.. 역시 포사다급의 계약을 원하는 보라스의 의견을 보스턴 구단이 부담스러워 하군요..
현재 상황으로 본다면 보스턴유니폼을 입은 베리텍의 모습은 조금씩 추억으로 바뀌어 가네요..
채드빌링슬리가 어제 전해 드린대로 집앞에 있는 얼음에 미끄러져서 왼쪽 종아리 골절상을 당했고 일단 2주동안은 깁스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하는데.. 부상의 정도로 봤을때 스프링캠프 이전까지는 정상적인 몸으로 준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슬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저스 구단이 피비를 한 번쯤 생각해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ㅡ_ㅡ;;
머 생각이야 늘 할 수는 있죠 ㅎㅎ 두 선수의 인연이 크군요.. 이전에 피비트레이드에 관혀아 KT에게 물어봤을때 타워스는 빌링슬리를 포함한 패키지를 요구했다죠.. 흠..
일단 올 시즌 선발에서 빠지는 선수들이 페니, 로우, 은퇴할지 알쏭달쏭한 매덕스이니.. 어찌되었던 선발이 필요하긴 한데..
남은 선발은 빌링슬리, 구로다, 커쇼.. 이정도가 남았으니 이런 기사가 나오고 있나 보군요.. 빌링슬리좀 믿어봐도 될텐데..
오클랜드가 퍼칼영입에 주력을 하는가 보군요.. 맷할러데이에 이어 퍼칼까지 영입이 된다면 타선은 상당하겠군요..
코코크리습을 켄자스시티로 트레이드 시킨 보스턴구단이 그 자리에 로코발델리로 대체할려고 하군요..
근데.. 템파가 그냥 보내줄지.. 템파 그러면 딱 기억나는 선수가 크로포드와 발델리인데.. 흠..
훌리오 루고와 윌리스의 트레이드 루머가 있었는데.. 아마도 루고를 어디에 보내든 보스턴구단의 연봉보조가 필요할 거라고 합니다.. 윌리스 역시 지금 어디론가 보낼려면 연봉보조가 필요 할 거 같은데..
보스턴글로브의 Nick Cafardo는 이번 오프시즌에 매니와 텍셰이라의 유니폼이 바뀌지 않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소속팀들이 잔류의사가 분명하고 특히나 텍셰이라 같은 경우는 오랜기간 팀에서 찾고 있던 게선생의 보호와 대체의 역할 때문이라고 하군요.. 저 역시 텍셰이라는 잔류 할 거 같은데.. 매니는 글세요..
보스턴구단이 22살의 일본인 투수 Junichi Tazawa 에게 600만달러의 오퍼를 했다는 루머가 있네요..
이게 진짜라면 정말 대단한 오퍼인데.. 메이저리그 딜인지 마이너 딜인지는 아직 언급이 없네요..
만약 테셰이라가 엔절스에 잔류하지 않는다면 사바시아에게로 타켓을 바꿀수도 있다고 합니다..
구단주인 모레노가 보라스에게 휘둘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텍셰이라에게 오퍼를 해보고 안되면 계획을 수정할 거 라는 이야기로 풀이 할 수 있겠네요.. 즉.. 카운터 오퍼 한번 내보고 아니면 ㅂㅂ2~~
이런 비슷한 경우가 2004년의 휴스턴이 벨트란을 기다리다가 결국 메츠에 빼앗기고 그해 오프시즌이 엉망이 된 경우를 예로 들고 있군요.. 이건 재미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따로 포스팅 해야 할 것 같네요 ^^
켄자스시티가 마크티헨을 보내고 컵스의 Sean Marshall and Mike Fontenot 을 데려올려고 한다는데..
1 : 2는 죽어도 아니 될 것이고.. 결국 켄자쪽의 오퍼가 더 필요 하겠네요..
아.. 어서어서 조지브렛과 같은 팀의 중심이 되는 선수가 나타나야 할터인데 ㅜㅜ
더롹 프레디 가르시아가 이번 겨울에 메츠와 계약을 맺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마지막에 구위가 조금은 올라온거 같은데.. 살아만 난다면 팀에 힘이 될 선수입니다..
다르빗슈 류가 당분간은 미쿡에서 피칭할 일은 없을 거라고 합니다.. 흠.. 언제 엠엘비로 옮겨 올지 나름 관심이 갔던 선수인데..
본인은 일본에서 200승을 달성하고 싶다고 하군요.. 현재 그는 48승을 했으니 25%정도 달성되었군요 >_<
근데 참 임팩트가 크긴하네요.. 이제 48승인 투수의 이름을 이렇게 잘 기억할 수 있다니 ㅋㅋ
그이유는 너무나 강렬한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인거 같군요.. 달빛슈는 최근 2시즌동안 408.1 이닝동안 31승 9패, 방어율 1.85, 418탈삼진을 잡았군요 ㄷㄷㄷ
2008월드시리즈 우승팀 필라델피아는 Chase Utley and Pedro Feliz 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우승팀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다저스와 타이거스가 올랜도카브레라에 관심이 있는 두 팀이라고 합니다..
흠.. 다저스가 퍼칼을 잔류시키는것을 점점 힘들다고 판단하는거 같네요..
현재 상황으로 본다면 보스턴유니폼을 입은 베리텍의 모습은 조금씩 추억으로 바뀌어 가네요..
채드빌링슬리가 어제 전해 드린대로 집앞에 있는 얼음에 미끄러져서 왼쪽 종아리 골절상을 당했고 일단 2주동안은 깁스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하는데.. 부상의 정도로 봤을때 스프링캠프 이전까지는 정상적인 몸으로 준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슬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저스 구단이 피비를 한 번쯤 생각해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ㅡ_ㅡ;;
머 생각이야 늘 할 수는 있죠 ㅎㅎ 두 선수의 인연이 크군요.. 이전에 피비트레이드에 관혀아 KT에게 물어봤을때 타워스는 빌링슬리를 포함한 패키지를 요구했다죠.. 흠..
일단 올 시즌 선발에서 빠지는 선수들이 페니, 로우, 은퇴할지 알쏭달쏭한 매덕스이니.. 어찌되었던 선발이 필요하긴 한데..
남은 선발은 빌링슬리, 구로다, 커쇼.. 이정도가 남았으니 이런 기사가 나오고 있나 보군요.. 빌링슬리좀 믿어봐도 될텐데..
오클랜드가 퍼칼영입에 주력을 하는가 보군요.. 맷할러데이에 이어 퍼칼까지 영입이 된다면 타선은 상당하겠군요..
코코크리습을 켄자스시티로 트레이드 시킨 보스턴구단이 그 자리에 로코발델리로 대체할려고 하군요..
근데.. 템파가 그냥 보내줄지.. 템파 그러면 딱 기억나는 선수가 크로포드와 발델리인데.. 흠..
훌리오 루고와 윌리스의 트레이드 루머가 있었는데.. 아마도 루고를 어디에 보내든 보스턴구단의 연봉보조가 필요할 거라고 합니다.. 윌리스 역시 지금 어디론가 보낼려면 연봉보조가 필요 할 거 같은데..
보스턴글로브의 Nick Cafardo는 이번 오프시즌에 매니와 텍셰이라의 유니폼이 바뀌지 않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소속팀들이 잔류의사가 분명하고 특히나 텍셰이라 같은 경우는 오랜기간 팀에서 찾고 있던 게선생의 보호와 대체의 역할 때문이라고 하군요.. 저 역시 텍셰이라는 잔류 할 거 같은데.. 매니는 글세요..
보스턴구단이 22살의 일본인 투수 Junichi Tazawa 에게 600만달러의 오퍼를 했다는 루머가 있네요..
이게 진짜라면 정말 대단한 오퍼인데.. 메이저리그 딜인지 마이너 딜인지는 아직 언급이 없네요..
만약 테셰이라가 엔절스에 잔류하지 않는다면 사바시아에게로 타켓을 바꿀수도 있다고 합니다..
구단주인 모레노가 보라스에게 휘둘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텍셰이라에게 오퍼를 해보고 안되면 계획을 수정할 거 라는 이야기로 풀이 할 수 있겠네요.. 즉.. 카운터 오퍼 한번 내보고 아니면 ㅂㅂ2~~
이런 비슷한 경우가 2004년의 휴스턴이 벨트란을 기다리다가 결국 메츠에 빼앗기고 그해 오프시즌이 엉망이 된 경우를 예로 들고 있군요.. 이건 재미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따로 포스팅 해야 할 것 같네요 ^^
켄자스시티가 마크티헨을 보내고 컵스의 Sean Marshall and Mike Fontenot 을 데려올려고 한다는데..
1 : 2는 죽어도 아니 될 것이고.. 결국 켄자쪽의 오퍼가 더 필요 하겠네요..
아.. 어서어서 조지브렛과 같은 팀의 중심이 되는 선수가 나타나야 할터인데 ㅜㅜ
더롹 프레디 가르시아가 이번 겨울에 메츠와 계약을 맺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마지막에 구위가 조금은 올라온거 같은데.. 살아만 난다면 팀에 힘이 될 선수입니다..
다르빗슈 류가 당분간은 미쿡에서 피칭할 일은 없을 거라고 합니다.. 흠.. 언제 엠엘비로 옮겨 올지 나름 관심이 갔던 선수인데..
본인은 일본에서 200승을 달성하고 싶다고 하군요.. 현재 그는 48승을 했으니 25%정도 달성되었군요 >_<
근데 참 임팩트가 크긴하네요.. 이제 48승인 투수의 이름을 이렇게 잘 기억할 수 있다니 ㅋㅋ
그이유는 너무나 강렬한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인거 같군요.. 달빛슈는 최근 2시즌동안 408.1 이닝동안 31승 9패, 방어율 1.85, 418탈삼진을 잡았군요 ㄷㄷㄷ
2008월드시리즈 우승팀 필라델피아는 Chase Utley and Pedro Feliz 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우승팀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다저스와 타이거스가 올랜도카브레라에 관심이 있는 두 팀이라고 합니다..
흠.. 다저스가 퍼칼을 잔류시키는것을 점점 힘들다고 판단하는거 같네요..
